살아가면서 배운 명언들
살아가면서 힘이 되는 말들 혹은 마음에 와닿은 말들을 항상 핸드폰에 받아적곤 했다.
TV를 보다가, 책을 읽다가, 음악을 읽다가, 예능을 보다가.
그 문장들을 쓰기에 앞서 핸드폰에 문장들을 받아적으면서 출처를 쓰지 못해 출처를 기재할 수 없다.
혹시라도 문제가 된다면 즉시 댓글 달아주세요 죄송합니다 바로 수정할게요
1. 본래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합리화하는 존재이다.
요즘 한창 인기를 구사하는 스카이캐슬에서 나온 대사이다.
나는 나 스스로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이 말대로 그저 합리화 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문장이였다.
2. 가난하게 태어난 건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건 당신 잘못이다.
(아마 빌게이츠가 한 말....일..텐데.. 아니면 안되는데..)
매번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며 자격지심을 스스로 느끼고, 집 안의 경제력은 꼬리물기 식으로 대를 이어간다고 생각했다.
그러한 나에게 신선한 생각을 일깨워준 문장이다.
3. 신세대의 제품이 구세대의 제품을 완전히 도태시키는 것은 아니다.
전구가 발명됐지만 양초는 사라지지 않은 것처럼 양초는 예술의 영역으로 이동해 낭만적인 물건으로 용도가 달라졌다.
이 문장은 출처를 잘 모르겠다.. ( 댓글로 알려주세요 )
버려지는 것들에, 비주류가 된 것들에 대해 새로운 발견할 수 있었던 문장이다.
4. 멋진 주말보다 멋진 평일을
을 살고싶다.
5. 사랑이란 '너'를 알고 싶어 시작되지만 결국 '나'를 알게 되는 것
이것도 출처를 잘 모르겠다.. 아마 이 문장을 스크랩했을 때 이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크랩했던 걸로 기억..
갬수성 폭퐐s..
근데 진짜 맞는 말이다..
6. 노를 젓다가 노를 놓쳐버렸다.
비로소 넓은 물을 돌아다보았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24년 인생
머리 한대 세게 맞은 기분의 문장...
아마 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라는 책에서 나온 문장일 것이다..(아니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7.당도 높은 과일에는 벌레가 많은 법
내 주변에 벌레가 많은 이유는 과즙 오지는, 상품성이 오져버리기에 벌레가 많다 치부한다.
8.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할 수는 없어도
흐르는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이거 약간 건배사할 때 써먹으면 좋음 써보세요